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2년 3월 (문단 편집) === [[3월 12일]] === 후쿠시마 원전 1호기 터빈실에서 [[http://www.47news.jp/korean/science/2012/03/036999.html|방사능 오염수가 또 샜다.]] 도쿄전력은 누수된 방사능 오염수의 양을 조사하고 있으며, 바다로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http://ajw.asahi.com/article/0311disaster/fukushima/AJ201203100018|후쿠시마 50인]]의 일원이었던 3명의 근로자가 아사히 신문과 인터뷰했다. 도쿄전력의 해고위협을 피하기 위해 가명을 썼으며, 그들의 노고가 기록되지 않는 현실 때문에 인터뷰에 응하게 되었다고 한다. 돈이 아니라 방사능에 오염된 고향에 돌아올 희망을 만들기 위해, 한 시간에 1000엔의 급료를 받으며 목숨을 걸고 일했던 사람들의 증언은 링크를 참조하자. 일본 시민단체가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3/12/0602000000AKR20120312171700009.HTML|원전 재가동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한다. 후쿠이현의 오이원전 3, 4호기의 재가동은 원전 재가동의 시발점이며,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대해 아직도 의문점이 많은 현실에서 그런 일을 용납할 수는 없다는 게 소송의 이유라고 한다. 이 단체는 오이원전이 활성단층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진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도호쿠 대지진 당시 태평양 연안 530km에서 쓰나미의 높이가 10m 이상이었다고 한다. 후쿠시마 원전 부근 도미오카초에서는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3/12/0602000000AKR20120312063800073.HTML|최대 21m]]였다고 한다. 도쿄대학 연구팀은 [[http://www.47news.jp/korean/science/2012/03/037059.html|도쿄에 사는 영유아가 평생동안 갑상선암에 걸릴 확률은 10만 명 중 2~3명]] 수준이라고 추산했다. 원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1년 동안 섭취한 음식물에 의한 내부피폭이며, 수돗물이 아닌 생수를 애용한 사람이 많아 이 확률은 좀 더 낮아질 것이라고 한다. 시즈오카현 시마다시가 이와테현에서 반입된 쓰레기를 시험적으로 소각한 결과 [[http://www.47news.jp/korean/politics/2012/03/037055.html|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시의회에 보고했다. 일본 남단의 가고시마(鹿兒島)시에 있는 사쿠라지마(櫻島) 화산에서 12일 오후 폭발적 분화가 일어났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20313094106278&cateid=1010|日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화산, 폭발적 분화]][* 단, 사쿠라지마의 폭발적 분화는 어제오늘일이 아닌 것도 사실이다. 2011년 기준 '폭발적 분화' 횟수는 996회였고, 2012년 1~2월 두 달간 폭발적 분화횟수는 265회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